지난 수십 년간 신경과학자와 심리학자, 사회생태학자들은 친절 행위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연구 분야를 탐구했습니다. 돌봄 행동을 지켜보는 것은 뇌의 네 가지 행복 호르몬 중 하나인 옥시토신을 증가시킵니다. 동기부여 강사 사이언 시넥 씨가 설명해 줍니다. 『옥시토신은 따뜻하고 포근한 감정, 유니콘과 무지개 같은 환상을 불러일으키는 호르몬으로 우리가 서로에게 느끼는 따뜻한 감정과 유대감, 즉 우정과 사랑을 담당하기도 합니다. 여성이 출산할 때 엄청난 양의 옥시토신이 몸속에 분비되는데 이것이 바로 모자간의 유대감을 형성해주죠. 옥시토신은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줍니다』
때로 친절의 과학이라고도 불리는 이 연구는 분열된 세상을 치유하려는 인류의 목표와 함께 합니다. 이 분야의 과학자들은 공감과 뇌 및 혈액 속 옥시토신 사이에 놀라운 연관성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작은 친절, 즉 친절한 말 몇 마디, 이해의 순간, 단순한 지지의 몸짓이 고정관념을 허물고 뿌리 깊은 사회적 분열까지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영리 단체 어거스트 윌슨 레드 도어 프로젝트의 수석 아티스트이자 공동 창립자인 케빈 존스는 예술과 연극을 통해 인종 및 사회 생태계 안에서 이해를 촉진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살아남고 궁극적으로 오늘날 직면한 수많은 문제를 해결하려면 서로 의견이 많이 다르더라도 기꺼이 서로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사회 생태학 분야의 수많은 연구는 사소한 소통조차 진정으로 지속적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음을 확인시켜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기후 위기로 절망에 빠진 시기에 행동에 나선 사람들은 더 큰 희망과 목적의식을 느낀다고 하죠. 나무를 심고 해변을 청소하며 동물주민들에게 친절을 베푸는 모든 행동은 파급효과를 일으킵니다. 그리고 오늘 바로 시작할 수 있죠.











